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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천안축구센터 인조3구장에서 열린'2020 전국고등축구충남대전권역리그'에서 우승 확정된 후 대전유성생명과학고 선수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타임포커스/김병용 기자]지난 620일 천안축구센터인조1구장에서 충남 신평고와 충남 천안축구센터U18(감독 김종현)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7개 고등축구팀이 참가한 ‘2020 전국 고등축구 충남/대전권역고등리그가 마지막까지 대전유성생명과학고(감독 홍위표)와 충남 천안제일고(윤승재 코치)가 치열한 1위 다툼 끝에 대전 유성생명과학고가 충남 천안축구센터U18와 마지막 라운드에서 전반36분 코너킥상황에서 충남 천안축구센터U18 이건일에게 헤더 실점을 내주면서 진통을 겪었지만 후반 13분 오재혁의 동점골로 힘입어 충남 천안제일고와 승점 14점 동률을 이루었지만 리그 규정상 페어플레이점수차로 막판 뒤집기로 극적 우승을 차지하면서 코로나 재 확산 여파로 인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른 경기장 폐쇄와 8월과 9월에 연이은 전국대회 개최등 리그경기가 연기를 반복되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는 진통 끝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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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천안축구센터 인조3구장에서 열린'2020 전국고등축구충남대전권역리그' 충남축구협회 김혜숙사무국장 모습)

 

리그가 종료된 후 마지막까지 선수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노심초사 백방으로 뛰었던 충남축구협회 김혜숙사무국장은 가뿐숨을 몰아쉬며 응한 인터뷰에서코로나로 인해 정부의 고강도 방역지침에 따른 경기장 폐쇄로 경기가 잠정 연기되는 힘든 환경에서 리그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아무런 불상사 없이 고3학년 선수들의 대학 수시접수에 지장이 없도록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혜숙사무국장은 올해는 우리 모두가 처음 경험해보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리그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참가팀 지도자분들과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고 선수들 안전과 미래를 위해 방역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리그가 진행되는 까닭으로 아이들을 보고 싶고 함께 하고픈 열망들을 참아주시고 경기장 방문을 자제해주신 학부형님들께도 감사를 전한다말하면서 사실 돌이켜보면 경기를 중계하거나 많은 방안들이 여건상의 어려움으로 제공을 하지 못해드린 점은 아쉬움이 크지만 향후 이번 리그에서 미비했던 점을 보완하고 방안들을 강구하여 우리 선수들이 보다 더 안정된 환경을 조성하고 편안하게 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말했다.

 

이번 리그는 우승은 대전유성생명과학고가 차지했으며 천안제일고는 준우승을, 페어플레이팀상은 대전유성생명과학고가 수상하였다.

개인상으론 최우수선수상은 대전유성생명과학고 박호인선수가 우수선수상은 충남 천안제일고 김동영선수가, GK상은 대전유성생명과학고 배서준골키퍼가, 수비상으론 대전유성생명과학고 서명관 선수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무단 전제,무단 복사 금지 타임포커스 김병용 기자 kby13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