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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FC유소년 축구단(감독/조남국)은 2025년 8월29일부터 31일 2박 3일의 일정을 인천중구와 25년간의 인연을 맺고있는 일본나리타시 유소년과의 교류전을 위해 일본나리타시를 방문했다. 선수18명 학부모16 코칭스탭4명 총38명이 참석해 37도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불태웠다. 고학년은 인천중구FC유소년축구단의 승리로 끝났고 저학년 경기는 기본기가 탄탄한 일본나리타시 FC가 승리했다. 역대 나리타시 축구협회 회장을 지내온  이토회장님ㆍ사요토메 회장님 현 우노회장님이 지켜본 가운데 두유소년팀 모두 열정을 불태웠다. 인천중구FC유소년축구단은 인천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무료축구교실이며 소외계층아이들 ㆍ다문화가정ㆍ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로 구성됐다.  총32명이 활동하며 매주ㆍ토ㆍ일 2회로 나누어서 월미구장에서 활동중이다. 인천중구FC유소년축구단 조남국감독은 대회사에서 앞으로 양국가간에 유소년축구발전에 함께하자며 동참했고 나리타시유소년팀도 11월 한국을 방문 홈스테이등 교류를 약속했다.  오늘은 도쿄방문을 마치고 오늘2박3일간에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한다.  앞으로도 양ㆍ도시간에 활발한 교류를 응원한다. 

[ 손흥민선수의 포즈를 함께 흉내내며 웃음꽃피는 인천중구FC유소년축구단아이들과 나리타시유소년축구단아이들 / 출처 나리타 나카다이 운동장 기자 조남국 ]

[ 서로의 화합을 다짐하는 인천중구FC유소년축구단아이들과 나리타시유소년축구단아이들 / 출처 나리타 나카다이 운동장 기자 조남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