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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고 3학년 김민성선수가 U-18 대표팀 선수로 선발됐다. 188센티 좋은 피치컬과 탁월한 위치선정으로 부평고에 중앙수비수로 활약중인 김민성은 2월합천에서 열린 춘계전국 고등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이루며 수비상을 수상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초등학교 2학년 월미구장에서 순수 취미반으로 인천중구유소년FC에서 축구를 시작한 김민성은 인천중구유소년FCㅡ부평동중ㅡ부평고에 재학함으로써 몸에베인 성실함과 노력으로 결국 연령대 대표로 올라섰다. 앞으로 김민성선수에 멋진축구 앞날에 지대한 활약과 빛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 부평고 축구팀 / 사진 조남국 기자 ]

[ 인천중구유소년FC 후배들과 선배 김민성 선수 / 사진 조남국 기자 ] 

[ 옛추엇의 월미구장에서 개인훈련하는 김민성 선수 / 사진 조남국 기자 ] 

[ 옛추엇의 월미구장에서 개인훈련하는 김민성 선수-2 / 사진 조남국 기자 ]